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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꿈
Author
mimi
Date
2012-08-20 12:05
Views
4119
깨알 같은 아이들이 제 속에서 노래를 합니다. 깨알 같은 친구들이 꽃밭에서 춤을 춥니다. 깨알 같은 아이들이 해말갛게 웃어주는 가을입니다. 깨알 같은 친구들이 제 손과 마음을 예까지 끌고 왔습니다. 거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자의 말 - 엄마 꿈 까까머리 동자승 귀엽기도 하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쓸던 마당에 빗자루 내던지고 엄마 꿈 꾸나봐요 해님이 햇살 이불 살포시 덮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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