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저서 회원마당 회원소개 및 글 회원 홈페이지 회원 저서 사진 자료실 이달의 회원작품 Author mimi Date 2012-08-14 05:29 Views 6211 뉴질랜드 강보에 싸인 아기처럼 여리고 미숙한 첫 시집을 세상에 내 놓습니다. 돌이켜보면 강물처럼 흐르며 문학의 서정을 키워준 자산은 한국의 전통적인 가족과 자연풍경 속에서 자란 유년이었고, 나를 곧게 길러주신 부모님과 든든한 내 마음의 고향인 한국의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시인의 말 중에서- ------------------------------------ 뉴질랜드 태평양 남단 오스트릴리아 옆에 있는 작은 섬 깨끗한 공기 아름다운 자연과 인간의 관계가 그 섬에 있다 그러나 내 아우에게는 외딴 섬, 얼마나 고독할까 인생도처 유청산이라니 아우야, 잘 살아라 행복하게 살아라 나는 매일 밤 섬으로 가는 꿈을 꾸고 있다 Like 0 Unlike 0 Print Attachment : 뉴질랜드.jpg List Prev Next Edit Delete Powered by K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