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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이*취임식 회의록
박양자 시인 출판 기념회/오후 6시,코리아 모니터
Author
mimi
Date
2012-06-21 22:12
Views
2734
회원 여러분께,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 모두 별고 없으신지 안부 인사 드립니다.
매월 한번씩 만나는 글 사랑방 모임이 결코 작품 발표만을 위한 모임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만나 함께 식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만남은
충분히 먼 곳을 달려올 만한 뜻 깊은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박양자 시인님의 첫 시집 출판기념회가 사흘 남았군요.
<그가 꽃을 피워놓고 갔다>는 이름으로 처음 시집을 내놓는 그 분은
수십 년 기다림 끝에 낳은 늦둥이 첫 아들 돌잔치 못지 않게
기쁘고 마음이 설레실 것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날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직접 작곡 해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성악가의 축하음악도 곁들입니다.
그 뿐인 줄 아세요?
행사 후 준비한 조촐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면
박태영 시인께서 여러분께 2차로 한턱 쏘시겠답니다.
축하하는 마음과 넉넉한 시간만 있으면
이번 주 토요일, 여러분의 행복은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부디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문우들과의 훈훈한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6월 23일,오후 6시, 코리아모니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양희 회장 드림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 여러분 모두 별고 없으신지 안부 인사 드립니다.
매월 한번씩 만나는 글 사랑방 모임이 결코 작품 발표만을 위한 모임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 만나 함께 식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만남은
충분히 먼 곳을 달려올 만한 뜻 깊은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박양자 시인님의 첫 시집 출판기념회가 사흘 남았군요.
<그가 꽃을 피워놓고 갔다>는 이름으로 처음 시집을 내놓는 그 분은
수십 년 기다림 끝에 낳은 늦둥이 첫 아들 돌잔치 못지 않게
기쁘고 마음이 설레실 것입니다.
이 뜻 깊은 날에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날이 되기를 빌어 마지않습니다.
시집에 실린 시를 직접 작곡 해서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성악가의 축하음악도 곁들입니다.
그 뿐인 줄 아세요?
행사 후 준비한 조촐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면
박태영 시인께서 여러분께 2차로 한턱 쏘시겠답니다.
축하하는 마음과 넉넉한 시간만 있으면
이번 주 토요일, 여러분의 행복은 제가 보증하겠습니다.
부디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문우들과의 훈훈한 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6월 23일,오후 6시, 코리아모니터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양희 회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