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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가르치는 나라, 크게 늘었다

Author
mimi
Date
2013-10-10 05:47
Views
17093


전 세계 23개국 학생 7만명이 배워


'한글' 가르치는 나라, 크게 늘었다
한글을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는 나라와 학교, 학생 수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8일 민주당 윤관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한글을 제2외국어 또는 외국어로 가르치고 있는 나라는 2010년 21개국에서 2011년 22개국, 2012년 23개국으로 증가했다. 학교 수 역시 2010년 525개, 2011년 695개, 2012년 799개로 해마다 늘었다. 학생 수도 2010년 3만9435명, 2011년 6만4611명, 2012년 7만6377명 등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별 학교 수는 일본이 303개교로 전체의 37.9%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이 110개교(13.7 %), 태국이 81개교(10.1%), 대만이 48개교(6%), 호주가 47개교(5.8%)로 집계됐다.

학생 수는 태국이 2만3256명(30.4%)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본 1만2075명(15.8%), 미국 9478명(12.4%), 우즈베키스탄 8305명(10.8%)의 순이었다.              
-조선일보 오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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