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시인 추모의 밤 및                                          

장혜정 시인 계간 <서시> 신인상 시상식

초대합니다

2011년, 신묘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조국의  8.15 광복을 6개월 남기고 안타깝게 윤동주시인이 일본의 후쿠오카 감옥에서 옥사한지도 오는 2월 16일로 66 주년을 맞게되었습니다.    

본국에서는 
윤동주시인을 기리는 행사가 날로 더 다채로워지고  2000년에 창립된 윤동주문학 선양회는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호주, 스웨덴 등 1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습니다.

 2009년 7월 서울시 종로구와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가
함께 윤동주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고 종로구를 문화브랜드화 하기위해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4일에는 윤동주 시인이 서울시 종로구
누상동 김송 소설가 집에서

하숙시시절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등의 시상을 가다듬던
인왕산 자락에 <윤동주문학관>을 개관함으로서 시인의 민족사랑과
평화사랑이 문학을 통해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후세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한말 나라를 빼앗긴 슬픈 역사의 현장에 조성된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민족의 혼을 잃으면 나라를 빼앗긴다는 역사적 교훈의 장인 동시에 문화대대국의 꿈을 심는 상징의 언덕이 될 것입니다..                                                                    

 윤동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준비한 “윤동주 시인 추모의 밤” 에 귀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울러  장혜정 시인의 “2010년 계간
<서시> 겨울호 신인상 당선 시상식”을

겸하오니 오셔서 시인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시와 노래와 춤사위가 펼쳐지는 2011년
새해 첫 모임에 부디 오셔서 차가운 겨울밤 하늘의 별들이 더 빛을 발하듯 깊고 푸른

겨울밤을 한껏 빛내 주십시요.

 * 일
시: 2011년 1월 23일 (일). 오후 5시

 * 장 소: Palace Restaurant,   Tel:703-258-9292

         7131 Little River Tnpk, Annandale,
VA  22003

* 문
의: 노세웅: 703-919-7701/
장혜정:757-532-3937      
      

 김행자(410-456-4460) /이천우:703-867-4918     

* 회
비 : $20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워싱턴

    
                        후원: 주미한국대사관문화원,
워싱턴문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