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재단 제2회 열린음악회 개최    

 -클래식과 재즈 그리고 국악의 어울림 한마당 - 

워싱턴청소년재단(이사장 김재동 목사)이 제2회 후원기금마련 열린음악회(후원회장 이영묵)를

오는 26일(일) 오후 6시 30분 조지메이슨대 아트센터(Center for the Arts)에서 개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테너 신윤수씨와 소프라노 김은희씨의

정통 클래식 가창곡은 물론, 재즈 보컬리스트 샘 신씨의 노래, 태권도 대부로 알려진

이준구 사범의 하모니카 연주, 서미희무용단의 공연, 아이린김의 피아노 독주,

또 한국에서 오는 한양대 음대 학생들의 합창까지 한데 어우러집니다.

열린음악회의 특성상 클래식, 재즈, 오페라, 뮤지컬, 국악, 하모니카, 피아노 연주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이색적인 이번 음악회를 최영권 상임지휘자께서 총 지휘를 하시게 됩니다.

티켓이 필요하신 분은 워싱턴 문인회 유양희 회장님께 연락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전화번호는 (703)426-947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