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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지기/구설수에 오르다(X) -> 구설에 오르다(O)

Author
mimi
Date
2012-09-17 06:25
Views
16695

 



























 

                           자주 틀리는 표준어                      















icon3.gif바른
말로 둔갑한 바르지 않은 말

흔히 유명한 문인이나, 방송인, 기자들이 쓴 글이나 교과서에 있는 말은
모두 바른 것으로 인식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아래의 예를 보면, 글 쓰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전문가마저 잘못 쓰는 말이 많습니다. 우리가 평소 버젓하게 쓰던
틀린 말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출처: 권오운, 알 만한 사람들이 잘못 쓰고 있는
우리말 123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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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설수에 오르다(X) -> 구설에 오르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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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장관은 특히 "공직자의 언행과 품위유지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리지 말고, 또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디지털타임즈 03.10.14.]



태권도가 판정 문제로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일간스포츠 0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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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는 정보화근로사업 등 각종 정보화촉진기금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벤처기업 관련 비리사건에 내부 직원이 연루되는 등 구설수에(-> 구설에) 휘말렸었다. [연합뉴스 03.10.08.]



카메라맨 등 기자와의 충돌에 팀 동료를 폭행해 여러
구설수에(->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한국일보 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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