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문학회

장르별 문학회

시 문학회

아동 문학회

수필 문학회

소설 문학회

평론 문학회

영문학회

시조 문학회

7월 글사랑방을 마치고

Author
문학
Date
2017-10-04 16:34
Views
3435

7.jpg


수필가님

비가 내려서 폭염을 피해 좋긴한데 습도가 높아
끈적거리니 여름을 피할 길이 없네요.
시원한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수필문학회 모임전에 있었던 번개팅은 중복의 더위를
빙수로 이겨내며 회원 8분과임숙영시인이 함께 했습니다.
빙수에 담아 보여주신 유양희님의 시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헤어짐과 새로운 만남의 날이어서 아쉬움과 기쁨이 함께 했습니다.
다행히 떠나시는 이재훈님께서는 3년후에 이곳에 다시 오시게 되고
그동안에도 계속 회원 활동한다고 하시니 한결 마음이 가볍습니다.
김용미님께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글사랑방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여러분의 
배려 부탁드립니다.

**7월 글사랑방 참석자와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에 적힌 제목만으로도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리라
짐작이 가시겠지만 '어떤 글과 만나게 될까? ' 하는 상상이
글사랑방을 기다리는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이경주님------오수
정두경님------고국기행
송윤정님------해돋이(여행중에도 잊지 않고 보내주셨어요)
유양희님------블레어 하우스
마진님---------엄마의 정원
문영애님------아름다운 마무리
이재훈님------창문을 닦으면서
유설자님------어느 날 가발을 쓰고
김용미님------풍금소리
김레지나 -----누가 뭐래도
박현숙님

**아울러 전체 품평을 맡았던 마진님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학교 선생님인 경험의 힘인지 차분하게 조목조목
집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생 전체 품평자로 임명할까요? (ㅎㅎㅎ)

**이 달의 수필로는 마진님의 "엄마의 정원"과
김레지나의 "누가 뭐래도"가 선정되었습니다.

**전체 회원에게 이메일을 보내실 경우는 오늘  이메일 주소를 copy하여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때론 김용미님이 포함되지 않은 전체 이메일이 있으니 사용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위 속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다음 글사랑방에서 뵙겠습니다.


김레지나 드림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