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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글사랑방 - 수필문학회
Author
문학
Date
2014-02-27 19:03
Views
5604
넉 달 만에 만난
반가운 모임이었다.
오랜만의 모임이어서
참석한 수필가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작품을 가져왔다.
김레지나-‘한마디의 무게’, 정애경-
‘모듬야채', 유설자- ‘3개월 그 고통의
세월을 이기고’, 유양희-‘아가씨 희( 嬉)’, 박현숙-‘눈
오는 아침에’ 를 읽으며 그 수필을 쓰게 된 동기를 관심있게 들으며 평을 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이 다
되었다.
‘가장 절실한
시기에 가슴에 와 닿는 ‘한마디’가 끼치는 영향은 그 무게를 가늠하기가
쉽지가 않고, 나에게는 아직도 일상생활의 바탕이 되는 가슴 아린 '한마디'가 있다.’- ‘한마디의 무게’중에서
김레지나 수필가님의
‘한마디의 무게’ 는 우리의 삶에서 각자 경험한 그 ‘한마디’를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남겼고 이 글을 이달의 추천작품으로 선정하는 것에 모두 동의하여 웹사이트에 이달의 회원작품난에 올렸다.
4월 26일에 있을 제 2회 ‘열린 낭송회’에는 김레지나, 유설자 수필가님이 낭송하기로 하였다.
다음 모임에는 좀 더
많은 분이 참여하시기를 바라며.
박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