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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소설문학회 토의작품 황보 한씨의
Author
문학
Date
2017-04-30 16:13
Views
4018
소설 문학회 여러분,
1. 4월22일 소설문학회 사랑방 토의에 참가하신 분은 강민선, 박숙자, 조명숙, 황보 한 제씨였다. 서윤석씨와 박선비씨는 서평을 이멜로 보내왔다.
서기 3517년에 시작하는 단편소설 <아프로밋션>은 지구의 인간들이 다른 행성 즉 금성으로 가서 살게 되는 공상과학소설이며, 천문학적인 지식과 상상력을 동원한 작품이다.
도입부분에서 과학적인 데이터가 너무 많아, 일반독자들에게 지루함을 줄지도 모른다는 평이 있었다. 그 많은 데이터를 시작할 때 한꺼번에 도입부에 다 쓰는 대신에, 독자가 쉽게 소화하는 방향으로, 어떤 때는 대화형식으로 어떤 때는 묘사로 나누어서 진행하면 어떻겠느냐는 comments가 있었다.
굉장히 크게 시작하였으나, 끝은 어느 소설과 다름이 없는 멜로드라마로 막을 내리는 점을 지적하는 회원도 있었다.
2. Regina Kim 편집위원장의 이멜에서 말한바와같이 20호 워싱터문학 원고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소설문학회원 중에 몇분이 원고를 내실 의향인지 저에게 미리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3. 5월 글사랑방 모임은 Memorial day Holiday 가 가까워 일주일 당겨 5월 20일에 가지게 됩니다. 그날 글사랑방 모임에서 토의할 작품을 구합니다.
박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