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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글사랑방-소설문학회 박세용씨의 단편소설 "공리주의자"와 조명숙씨의 짧은 글 "남편의 배려"

Author
문학
Date
2014-02-25 10:22
Views
7242
 
      <2월의 글사랑방 소설문학회 토의 사항> - 2014년 2월 22일

  2 22일 소설문학회 토론에 참석한 회원은 서윤석양민교조명숙박숙자 제씨였으며 
Daniel Rakove (한국명 유대성)씨가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유대성씨는 한국에서 미국대사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 한국어가 유창하며 한국 문학에도 관심이 있는 분이다. 
이날 박세용씨의 단편소설 "공리주의자"와 조명숙씨의 짧은 글 "남편의 배려"를 토의했"공리주의자" ""라는 남자가 첫 번째 화자이며 두 번째 화자는 그의 약혼녀이다 소설은 소설의 기교나 구성에 있어서 능숙하며 독자를 끌고 나가는 흡인력이 있다그러나 소설 첫머리 중요한 대목에서 공리주의자에 대한 지루한 설명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이 소설에는 다음과 같은 묘사가 군데군데 나온다.“나를 왕따시켰던 백인 아이 하나를 죽인 후 갈아서 돼지 사료로 이용한 적…” 또는 “어린 시절 백인 아이를 죽인 후 겪은 오랫만의 살인이었기 때문인지나는 꽤나 흥분하며 지나치게 잔인하게 그를 처리했다중학교 때 같은 학교에 다녔던 백인 아이나 삼사 년 전 길거리에서 만났던 인도인을 죽였던 이유는 모두 그들이 나에게 퍼부은 인종적 모욕 때문이었다.
이 작품은 올해 워싱턴 문학 신인상 작품으로 뽑힌 것이며 참석 회원 중 반은 좋은 작품이라 평하였으나, 나머지 반은 이런 소설에 대한 거부감을 보였다.
조명숙씨의 남편의 배려는 미국에 이민 온 한 여성이 영어 배우는 과정을 코믹한 텃치로 이야기했다한글로 된 작품에 영어 문장이 한꺼번에 여러 개 나오는 점이 지적되었다이런 것이 해외문학의 문제점 내지 특성인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소설 문학회 위원장 박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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