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싶은 글
언론보도 코너
문인회 언론보도
나누고 싶은 글
문학 뉴스
밝고 아름다운 ......
평안한밤 지내셨읍니까? 아침의 색깔이 어두운 회색이네요. 해서...............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 상을 받았다.
밀크셰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세계 복싱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하지만 한편 그것을 이겨내는 일로도 가득차 있다...-헬렌 켈러-
목표를 향해 성실하게 노력하다가 실패한 것이 소심한 사람으로 평범하게 사는 것보다는 더 낫다. 용기를 다하여 싸웠으나 박수갈채도 받지 못한 것이, 어떤 큰 일을 위해 모험을 하지 않고 혼자만의 만족속에서 사는 것보다 더 낫다. 왜냐하면 노력하다가 실패한 사람은 좀더 나은 날을 위한 건설자가 될 수 있으며, 비록 그가 승리를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로부터 다른 사람들이 그의 방법을 배울 것이기 때문이다. - 에드가 A. 게스트-
아빠는 네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보다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무 똑똑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도 않아.. 조금은 어리석어야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거든...
쉽고 편안한 환경에선 강한 인간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통해서만 강한 영혼이 탄생하고 통찰력이 생기고, 일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며. 마침내 성공할 수 있다 -헬렌켈러
마음도 가정처럼 그 주인에 의하여 꾸며지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풍요롭지 못할 때 탓할 것은 자신뿐이다 -루이 라부르-
쫓기듯이 살고 있는 한심한 나를 살피소서. 늘 바쁜 걸음을 천천히 걷게 하시며 추녀 끝의 풍경 소리를 알아듣게 하시고 거미의 그물 짜는 마무리도 지켜보게 하소서.
꼭 다문 입술 위에 어린 날에 불렀던 동요를 얹어 주시고 굳어 있는 얼굴에는 소슬바람에도 어우러지는 풀밭같은 부드러움을 허락하소서.
책 한구절이 좋아 한참을 하늘을 우러르게 하시고 차 한잔에도 혀의 오랜 사색을 허락하소서. 돌 틈에서 피어난 민들레꽃 한송이에도 마음이 가게 하시고 기왓장의 이끼 한낱에서도 배움을 얻게 하소서...-정채봉-
밝고 아름다운 주일이 되시기를 바라며.....
이은애드림 Ps: 위의 글들은 어느화가의 카페에서 모셔온 글들입니다. |
